선예 파워블로거, "제겐 과분한 닉네임…작은 도움 오해마세요"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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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별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라는 글을 남겨 최근 불거진 협찬 홍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선예는 자신의 SNS에 협찬 받은 상품의 브랜드나 가게 등의 홍보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려 누리꾼들로부터 "협찬 받아 홍보하는 파워블로거같다"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한편 선예는 지난 해 1월에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출신 선교사와 결혼한 뒤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방송 활동은 잠정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선예 파워블로거 해명에 누리꾼들은 "선예 파워블로거, 아이돌이라 협찬 많이 받나보네", "선예 파워블로거, 그럼 협찬이 아닌건가", "선예 파워블로거, 오해할 만한 홍보글", "선예 파워블로거, 그럼 자발적인 홍보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