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사립대에 유학중인 20대 후반의 호주인 유학생 A씨가 3일 낮 12시 7분께 서강대교 북단에서 한강물에 뛰어들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슬퍼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으며, 그 밖의 진술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경찰서장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과로사 추정
ㆍ[뉴욕증시 마감] 우크라이나 위기 부각‥`3대지수 하락`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체크카드 승인실적 증가율 사상 최고치
ㆍ저소득·취약계층 고금리상품 판매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