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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로 행장 "그간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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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임기 2년을 마치고 행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그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용로 행장은 3일 하나고등학교 기숙사 증축식에서 기자와 만나 왜 경발위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말을 아껴야 할 듯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외환은행장 전격 교체에 대한 계속된 질문에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는 것이 좋다”며 “그동안 (하나·외환은행 통합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용로 행장은 2년 동안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을 위해 애썼는데 할 일 더 있지 않냐는 질문에 “후임자가 알아서 잘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2일 경영발전보상위원회를 열어 신임 외환은행장에 김한조 외환캐피탈 사장을 추천했다며 외환은행장의 전격 교체를 알렸습니다.



    하나금융지주가 이처럼 외환은행장을 전격 교체한 것은 하나은행과 통합을 앞당기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됩니다.



    당초 윤용로 행장의 연임이 예상됐지만 외환은행은 수익성 악화와 고비용구조, 영업력 저하 등 문제점이 지적돼 온 바 있습니다.



    여기에다 노조의 반발을 예상해 외환은행 출신의 김한조 외환캐피탈 사장을 새 행장으로 내정함으로써 외환은행 구성원들의 반발을 무마하려는 취지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1년 말 외환은행을 인수할 당시 앞으로 5년동안 외환은행을 하나은행에 합병시키지 않고 투 뱅크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번 외환은행장 교체를 출발점으로 양 은행의 통합 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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