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 목숨 건 귀한 사진에 고개가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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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
사진 한 장에 온라인이 들썩였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이른바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이 누리꾼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고잔도(古棧道)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는 모습. '입촉'의 길보다 좁은 나무 판자 위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면서도 여성의 일행은 사진을 남기는 여유마저 부렸다.
사진 속 배경은 중국에서 험하기로 소문난 산시성 화산.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은 등산 도중 아무 거리낌 없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에서 여성은 빼도 될 듯", "남녀 통틀어서 가장 용감한 관광객", "나라면 꿈도 못 꿀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