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편 따라다니며 "나랑 살자" 적극 구애에 결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홍진경이 남편과의 결혼 전 이야기를 꺼냈다.
ADVERTISEMENT
홍진경은 "처음 만난 날 너무 마음에 들었다. 급하게 어떻게 하고 싶어서 키스를 해버렸더니 남편이 놀라서 도망을 갔다"며 "그때는 휴대폰에 번호가 안 떴다. 지금은 안 받는데 그때는 그냥 받아야 했다. 어디냐고 물으면 한숨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식으로 3개월을 쫓아다니다 나랑 한 번 살아보자고 청혼했다"고 적극적인 구애담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