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극장 동시 IPTV 서비스 시작…천만 관객 영화를 '집에서'
영화 '변호인'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영화 '변호인' 배급사 NEW측은 이날 자정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위성,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KT 올레TV, SK Btv, LG U+, 디지털 케이블TV와 곰TV, 웹하드, 구글 플레이 등에서 영화 '변호인'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절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누적 관객수 1136만 명을 모으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변호인' IPTV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변호인' 다운 받아서 다시 봐야겠다", "'변호인' 배우들 연기 정말 잘했는데", "'변호인' 누적관객수 1136만이라니", "'변호인' 아직 못 봤는데 잘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