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국보는 전날보다 250원(2.13%) 내린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3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5%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 줄어든 1172억 원, 당기순손실은 3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