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앤씨는 지난 24일 금상연 처음앤씨 대표이사가 1차 신주인수권증권(BW) 14만9845주를 보통주로 전환했으며, 이로 인해 지분율이 29.82%에서 31.23%로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대표이사 소유의 미전환 신주인수권증권은 86만7967주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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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앤씨 관계자는 "1차 신주인수권 행사 만기일이 다음달 10일로 다가옴에 따라 대표이사 소유 1차 신주인수권을 행사한 것"이라며 "이는 만기에 따른 행사일 뿐 시장 매도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