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이루 부자 '주한인니대사관 얼굴'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얼굴로 선정됐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대사관 건물 외벽에 ‘인도네시아 한국,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란 문구와 함께 태진아와 이루의 사진이 담긴 대형 현수막(사진)을 내걸었다. 존 프라세티오 대사는 “태진아와 이루 씨가 인도네시아를 위해 힘써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전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대사관 건물 외벽에 ‘인도네시아 한국,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란 문구와 함께 태진아와 이루의 사진이 담긴 대형 현수막(사진)을 내걸었다. 존 프라세티오 대사는 “태진아와 이루 씨가 인도네시아를 위해 힘써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전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