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전효택 서울대 교수, 국제응용지구화학회 석학회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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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서울대는 에너지자원공학과 전효택 명예교수(사진)가 최근 국제응용지구화학회(The Association of Applied Geochemists) 석학회원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 교수는 학회 석학회원 166명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1970년 창립된 이 학회는 지구화학탐사와 환경지구화학 분야 논문을 게재하는 '지구화학: 탐사, 환경, 분석' 학술지를 펴내고 있다. 학교 측은 "전 교수는 서울대에서 32년간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전 교수는 한국자원공학회장,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장을 비롯해 국제학회 '환경 지구화학과 건강학회(Society for Environmental Geochemistry and Health)' 집행위원과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970년 창립된 이 학회는 지구화학탐사와 환경지구화학 분야 논문을 게재하는 '지구화학: 탐사, 환경, 분석' 학술지를 펴내고 있다. 학교 측은 "전 교수는 서울대에서 32년간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전 교수는 한국자원공학회장,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장을 비롯해 국제학회 '환경 지구화학과 건강학회(Society for Environmental Geochemistry and Health)' 집행위원과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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