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제약회사 바이엘은 24일 제10회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의 박원순 성균관대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박 교수는 미숙아·신생아 치료 분야를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