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지난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0.35%내린 8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작년 175억원의 영업손실과 45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으며 "대리점 밀어내기 사태와 공정위 과징금 납부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소트니코바 갈라쇼, 형광 깃발 실수 연발 "거추장스럽게 왜.."
ㆍ`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편파판정 의혹 제기, 그게 그거 아냐?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방예담 폭풍 성장, 몰라보게 달라진 훈남 `언제 데뷔해?`
ㆍ현오석, 英·獨·濠 재무장관·IMF총재와 면담‥G20 공조방안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