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지난해 적자 전환 소식에 급락했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원셀론텍은 전 거래일보다 185원(6.65%) 떨어진 2595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125억 원, 당기순손실 222억 원을 내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21일 장 마감 후에 공시했다. 매출이 1853억 원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하면서 수익성도 악화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