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클럽’이라는 단어가 기사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 6개국에 이어 일곱 번째로 ‘20-50 클럽’에 가입했다. 한 신문은 “20-50 클럽 진입은 대한민국이 국가의 절대 규모와 수준에서 모두 강국 대열에 들어선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1) 1인당 국민소득 - 총인구 (2) 1인당 국민소득 - 경제활동인구
(3) 총인구 - 전체 국민소득 (4) 경제활동인구 - 1인당 국민소득
(5) 경제활동인구 - 전체 국민소득
[해설] ‘20-50 클럽’은 선진국 조건이라 할 수 있는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인구 5000만명을 말한다. 이는 독자적인 내수시장을 갖춘 경제 대국을 의미한다. 1987년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이 순차적으로 가입했다. 한국은 2012년에 인구가 5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일곱 번째로 ‘20-50 클럽’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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