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백진수-류태형-임종혁 `열띤 토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진수 류태형 임종혁 전문가가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박천국 2부 ; 양봉파이터스 - 주신의 탄생` 생방송 현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대박천국 2부 ; 양봉파이터스 - 주신의 탄생`(연출 임성광 PD)은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인 류태형과 임종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외에 출연한 전문가들의 대결로 구성된다. 전문가가 제시한 관심주를 MC가 검증하는 형식으로 시청자 종목 투표로 당일의 1위, 2위, 3위를 선정한다.



    백진수 전문가는 출연 2주 만에 추천주로 내놓은 `블루콤`이 20%내외의 상승률을 보이며 단번에 순위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최근 중장기 스윙 종목과 단타 매매 두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몸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백 전문가는, 중장기 추천주로 제우스를 제시했다. 최초 추천시기가 5000원대였고 7000원대에서도 여전히 저평가라 외쳤으며, 현재 제우스는 10000원내외에서 움직이고 있다. 단타 매매 스킬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하루 한 종목씩 단타 매매를 하면서 한 달 동안 현재까지 승률 28전 26승 2패를 기록, 누적수익률이 120%에 달한다고.



    또한 레이싱모델 이연윤, 오시은, 민서희, 정정아가 각각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양봉걸`로 출연해, `쇼타임`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1시 생방송.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 서명운동 사이트` 피겨 재심사 청원 200만명 육박··"체인지닷오알지로 오세요"
    ㆍ김연아 시상식 인터뷰, 방상아 해설위원 "최고야" 말에 울컥 `눈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범수 득남,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 가슴이 벅차 오른다"
    ㆍ[해외증시 마감] 뉴욕증시, 주택지표 부진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환율때문에 내년 경기 최악"…기업경기전망지수 겨우 '77'

      고환율과 내수 부진의 여파로 국내 제조기업의 체감경기가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환율로 인한 비용상승 부담때문에 제조기업 대다수는 내년 1분기에도 경기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기업들이 경기침체, 높으면 경기호황을 예측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체감 경기 악화의 가장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건 '환율'이었다. 고환율과 이로 인한 고비용 구조가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출보다는 내수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의 BSI는 90을 기록했지만, 내수기업은 74에 머물며 전체 체감경기 상승을 저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조달 비용 부담이 큰 중소기업(75)의 체감경기가 대기업(88)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저조했다.실제 환율 영향을 묻는 질문에도 응답기업의 38.1%는 '기업실적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고환율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답한 기업은 8.3%에 그쳤다. 업종별로 보면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식음료(84)와 구리값 상승 직격탄을 맞은 전기(72) 등의 체감 경기가 좋지 않았다. 건설경기 침체에 고환율 부담까지 겹친 비금속광물은 40이었다. 반면 반도체와 화장품이 경기 회복 기대가 강했다. 반도체(120)는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에 힘입어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고, 화장품(126)은 K-뷰티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2. 2

      롯데케미칼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심 고부가 전환 본격화"

      롯데케미칼이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필두로 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전환에 속도를 낸다. 내년부터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과감히 줄이는 대신 기술 장벽이 높은 첨단 소재에 대한 투자 비중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28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전남 율촌산단내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장은 내년 상반기 가동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간 총 50만톤t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공장이 된다. 모빌리티, 정보기술(IT) 분야 주요 핵심 산업에 맞춤형 고기능성 소재를 공급하고, 점진적으로 미래형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는 배터리, 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기존 플라스틱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강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배터리 소재, 수소 등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꼽은 분야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자회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공지능(AI)용 고부가 회로박 및 배터리 동박 공급을 늘리고, 롯데SK에너루트·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고압 수소출하센터 등의 운영을 확장한다. 주력 사업인 나프타분해설비(NCC) 부문은 강도 높은 구조개편을 단행한다. 지난 11월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HD현대케미칼과의 합병안을 제출한 데 이어, 여수산단에서도 한화솔루션, DL케미칼 등 인근 기업들과 설비 통합 및 조정을 추진 중이다.재무 건전성 개선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회사 청산과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일본 화학기업 레조낙

    3. 3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직매입 거래 대금 지급 기한을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절반 단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을 해소하고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공정위는 28일 납품업체 권익 보호와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상 대금 지급 기한을 대폭 단축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매입 거래의 대금 지급 기한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든다. 다만 한 달 매입분을 한꺼번에 정산하는 ‘월 1회 정산’ 방식은 매입 마감일(월 말일)로부터 20일 이내 지급하도록 예외 규정을 두기로 했다. 백화점 등에서 주로 활용되는 특약매입·위수탁·임대을 거래의 경우에는 판매 마감일로부터 지급해야 하는 기한이 기존 4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이번 조치는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법이 허용한 최장 기한에 맞춰 대금을 지급하며 이를 사실상 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해 온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특히 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이후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이 확산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공정위가 132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업계 평균 대금 지급 기간은 직매입 27.8일, 특약매입 23.2일로 상당수 업체는 법정 기한보다 빠르게 대금을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일부 온라인 쇼핑몰과 전문 판매점 등 9개 업체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