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천연 향기, 레어어스
[신나영 기자] 스쳐가는 누군가에게서 좋은 냄새가 난다면 호감을 갖게 된다. 사람은 연상 작용을 갖고 있어 특정 상황에서 맡았던 향기와 음악, 습도, 바람 등을 느끼는 감각으로 한 시점을 떠올리게 된다.

과거에 사랑했던 한 사람이 뿌리던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불현듯 옛 기억이 떠오르듯 향기는 오감과 연결 지어져 사람의 뇌리 속에 강하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것.

누군가에게 나만의 매력을 돋보이고자 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신비의 향기로 다가가보자. 시중에서 많이 뿌리는 흔한 향기보다 향기를 아는 사람만이 사용하는 향기 혹은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향기로 어필한다면 100% 성공이다.

온몸에 퍼지는 천연 향기
이성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천연 향기, 레어어스
요즘에는 인공적인 향 대신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이 인기가 많다. 천연 에센스로 만들어진 오일은 옷이나 몸에 체취처럼 자연스럽게 남아 부담스럽지 않은 향이 난다. 향수처럼 금방 날아가지도 않아 한 두 방울 뿌리면 하루 종일 유지되는 편이다.

일상생활에서 향기를 온몸에 남기기 위해서는 아로마 향초를 하루 2시간 정도만 피워 놓자. 방안 가득한 향기는 옷가지는 물론 피부 속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최근에는 석유와 같은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왁스와 에센스의 향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피워놓는 향초인 만큼 이왕이면 건강에 해롭지 않은 천연향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안료-왁스-향기’에 천연을 이용한 레어어스
이성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천연 향기, 레어어스
레어어스 미네랄 컬러 캔들은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천연 미네랄 안료로 만든다. 이는 30,000년 전 프랑스 동굴벽화에서 발견된 초기 인류에 의해 사용된 것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반 고흐, 모네, 르느와르, 렘브란드, 피카소와 같은 예술가들의 고전적 작품에 사용된 안료를 사용한다.

레어어스는 순수하고 깨끗한 천연왁스만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이왁스 중에 GMO-Free는 유전자변이 0%를 뜻하는데 레어어스는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콩을 사용한다는 말이다. 또한 왁스 중에 귀족이라 불리는 비즈왁스로 제형을 잡아주어 외형의 뭉그러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어어스의 향기에는 100% 식물 추출 천연 에센셜 오일이 사용된다. 전 세계 각지에서 가져온 식물의 꽃, 잎, 뿌리, 나무 등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 식물로서 맡을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를 갖는다.

예술을 담은 레어어스 캔들
이성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천연 향기, 레어어스
레어어스 미네랄 컬러 캔들의 또 다른 특징은 디자인이다. 사람이 직접 그린 세밀화(Mini-ature Art)를 향초 벽면에 담아내어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한 개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단 한 개밖에 없는 향초이기에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미네랄 컬러 캔들은 12가지 향기와 빛깔을 머금고 있다. 고흐나 피카소도 애용한 천연 미네랄 컬러로 만들어져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배색이 특징이며 세계의 유명도시를 이미지하여 블렌딩한 향기를 선사한다.

아로마 향초의 힐링 효과와 더불어 유일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레어어스캔들. 그 안에 담긴 매혹적인 향기와 특별한 디자인을 살펴보자.

>> 시트러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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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오렌지 등 감귤류가 떠오르는 시트러스 향기는 남녀 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풋풋하고 싱그러우며 청량감이 있어 가장 기본적인 아로마에 해당한다. 향 자체는 캐주얼과 잘 어울린다.

레어어스 피지 (FIJI) 레몬, 라임, 버가못이 함유된 시트러스 블렌드 향초로 푸른 하늘 아랭 펼쳐진 바닷가에서 건배를 하듯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향기다.

레어어스 발렌시아 (VALENCIA)는 텐저린과 자몽, 오렌지를 함유해 만든 잔잔한 시트러스계열의 향기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여행 중 고풍스러운 카페를 연상시킨다.

>> 시프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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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 있는 키프로스 (‘시프레’라고도 불림)라는 섬에서 이름을 따온 시프레향은 시원한 식물과 지중해의 느낌을 담은 향기를 말한다. 주로 유칼립투스, 발삼 전나무, 가문비나무, 솔잎 등의 향을 담고 있다.

레어어스 툴룸 (TULUM) 라벤더와 블루 사이프러스, 유칼립투스를 함유해 정신까지 맑아지는 듯한 느낌의 향기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 고대 마야도시의 에머럴드 바다와 해변에서 부는 신선한 바람의 향기다.

레어어스 소노마(SONOMA) 유칼립투스와 세이지를 혼합한 풋풋한 향기로 감성을 자극하는 소노마 밸리를 드라이브하며 후각을 자극한다.

>> 푸제르 & 우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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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이 바탕이 된 푸제르향은 프랑스 오래된 관광도시의 허브 향이라고 볼 수 있다. 시원한 느낌의 우디향은 나무 고유의 향기를 담아내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모두 남자 향수에 주로 사용되며 편안한 분위기에 부드럽고 감미로운 느낌이다.

레어어스 프로방스 (PROVENCE)는 라벤더와 라임, 스피아민트를 사용해 산뜻하면서도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향기다. 프랑스의 광대한 라벤더 밭을 이미지로 만든 허브 블렌드 향초다.

레어어스 재스퍼 (JASPER) 발삼 전나무와 가문비나무, 솔잎을 함유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향기다. 캐나다 만년설이 보이는 재스퍼 국립공원 깊은 숲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출처: 향기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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