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교역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4.2% 줄어든 187억2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3% 줄어든 3315억4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62.2% 감소한 262억7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