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지난해 실적 부진 탓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470원(8.58%) 하락한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엘케이는 전날 지난해 영업손실이 362억915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500.8%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6억8824만원으로 57.6% 늘어난 반면 당기순손실은 375억5771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