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2월 들어 동원F&B 주가는 32.0% 급등했다"며 "대표이시가 주도하는 체질개선 효과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란 판단과 재료비 감소에 따른 수익 개선 덕분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대표이사 임기가 내년 1·4분기까지 남아있다는 점 감안하면 체질개선 효과는 올해도 지속될 수있다"며 "체질개선에 대한 성과로 연임에 성공할 경우 내실 향상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동원F&B 단일 품목으로 가장 많은 재료비를 차지하는 참치 원어는 지난 5월 톤당 2350달러에서 급락해 현재 1300달러에 거래 중"이라며 "재료비 감소 폭만 감안해도 2014년 이익 추정치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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