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닮은꼴' 야기 아리사 "2PM 닉쿤 같은 남편 원해"
일본 톱모델 야기 아리사(20)가 그룹 샤이니 키(23)와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한다.

18일 MBC 측은 "샤이니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2’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야기 아리사는 일본 모델로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1995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그는 '우결' 최연소 신부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야기 아리사는 제작진에게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2PM 닉쿤과 같은 자상한 남편을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기 아리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기 아리사, 현아 닮긴 했네", "야기 아리사, 키랑 가상 부부 생활 잘 할까", "야기 아리사, 키랑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