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집 공개, 억대 연봉 받는다더니…'대반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 편에서는 홍진호가 혼자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호는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모닝 게임을 했다. 또한 집 근처 반경 200m 내에서 모든 생활을 마치는 근거리 생활 패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의 집은 고시원보다 조금 큰 크기였다. 이에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놀라워했고 MC들은 "의외로 소박하고 아담하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호 집 공개, 이럴 줄은 몰랐네" "홍진호 집 공개, 억대 연봉자인데 반전" "홍진호 집 공개,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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