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벌써 여름?…홈플러스 에어컨 예약판매 37% 신장
1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에어컨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알리고 있다.

이날 홈플러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주간 에어컨 사전예약 판매율이 지난해 사전예약 기간 대비 37.8% 신장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LG, 삼성 에어컨 제품 100여 종을 사전예약 판매 중이며 상품별 다양한 할인혜택 또는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

진열 상품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구입이 가능하다.

홈플러스의 에어컨 사전예약 판매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