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격투기 후 몸과 부부관계가 좋아져"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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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후 좋아진 점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코치 서두원과 함께한 인터뷰 자리에서 "격투기를 준비하며 살이 빠지니까 어려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몸이 좋아지니까 부부관계도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내 정경미에 대해서는 "처음에 응원을 많이 해줬다. 괜찮다고 했는데 경기 날짜가 가까워오면서는 걱정을 하더라"며 경기를 앞두고 우려했음을 전했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대회 라이트급 매치에 출전,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코치 서두원과 함께한 인터뷰 자리에서 "격투기를 준비하며 살이 빠지니까 어려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몸이 좋아지니까 부부관계도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내 정경미에 대해서는 "처음에 응원을 많이 해줬다. 괜찮다고 했는데 경기 날짜가 가까워오면서는 걱정을 하더라"며 경기를 앞두고 우려했음을 전했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대회 라이트급 매치에 출전,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