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이승만 前 대통령 영화로 컴백…'네티즌 관심 UP'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서세원이 이승만 前 대통령을 모델로 한 영화의 연출을 맡는다.

서세원은 지난해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로 6년 만에 토크쇼에 복귀했으나 프로그램이 4회 만에 폐지된 바 있다. 이에 서세원은 4년 만에 영화감독으로 충무로에 복귀할 예정이다.

제작사 애국프로덕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나리오가 완성된 상태로 시나리오를 쓴 서세원씨가 총감독으로 연출을 맡는다"며 "심포지움을 통해 영화를 알리는 한편 후원회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 '납자루떼' '도마 안중근' '젓가락'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던 서세원은 이번에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통해 네 번째 작품에 도전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