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언급, 경기장에서 안 보인 이유가…마음고생에 "엄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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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격투기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둔 남편 윤형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데 너무 떨려서 못 갔다"며 "경기도 못 보다가 경기 끝나고 한 시간 지나서야 동영상을 봤다"라며 남편의 데뷔전을 초조하게 기다렸던 아내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무 떨려서 어제 하루가 1년 같은 시간 이었다"면서 "윤형빈의 승리 소식을 듣고 엄청 울었다"고 밝혀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케 했다.
정경미 윤형빈 언급에 누리꾼들은 "정경미 윤형빈 언급, 얼마나 조마조마했을까", "정경미 윤형빈 언급, 윤형빈 정경미 마음고생 풀어줘야겠다", "정경미 윤형빈 언급, 경기도 못 볼만큼 떨렸다니", ""정경미 윤형빈 언급, 경기장에 없어서 궁금했는데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