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부터 2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제51차 국제연합(유엔) 외기권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COPUOS) 과학기술 소위원회’에 한국대표단을 보낸다고 9일 발표했다.

과기소위에는 미래부, 외교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총 8명이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한다. COPUOS는 유엔 산하 유일의 우주 분야 상설 위원회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