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어떤 안녕’ 캐스팅 확정…1인2역 ‘섹시+엉뚱’ 기대감↑
[연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어떤 안녕’ 캐스팅 확정됐다.

2월6일 드라마큐브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극본 원태연 최은하, 연출 원태연) 제작사 측은 “서인국이 5부작 드라마 ‘어떤 안녕’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어떤 안녕’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원태연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서인국은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1인 2역에 도전한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서인국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서인국 상대 배우로는 현재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출연중인 배우 왕지연이 캐스팅됐다. 극중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뒤 삶의 마지막 순간 서인국을 만나게 된다.

이외에도 배우 최대훈 오초희 이용녀 최성민 등이 함께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인국 어떤 안녕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어떤 안녕 정말 기대되네요” “서인국 왕지원 어떤 안녕 내용이 슬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인국 왕지원 주연의 드라마큐브 5부작 드라마 ‘어떤 안녕’은 이달 17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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