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지성 이보영의 부부의 웨딩 화보가 화제다.







패션 잡지 그라치아는 지난해 스페인에서 촬영한 이보영, 지성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가을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이보영의 아름다움은 신랑 지성의 눈길마저 사로잡을 만큼 도발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침밥은 꼭 챙겨준다는데"라는 질문에 "서로 일할 때는 집 밥을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밖에서 계속 먹으면 솔직히 물리게 된다"며 "제가 일해야 하니까 오늘 아침엔 오빠가 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며 먹었다"라며 신혼생활을 밝혔다. 이어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는 질문에 "신랑이요"라며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지성 눈빛 봐" "이보영 신혼생활 이보영 지성 잘 어울린다" "이보영 지성 훈훈하다"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진심 부러운 커플" "이보영 신혼생활 애정이 느껴지네" "이보영 신혼생활 이보영 지성 커플 대박이네" "이보영 지성 훈남훈녀 커플이다" "이보영 신혼생활 얼마나 행복할까"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이 커플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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