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달 마지막주에 시작되는 키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에 대해 "이산가족 상봉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6일 한미 군사연습 중지를 촉구하는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의 성명 발표 직후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은 연례적이고 한반도 방위를 위한 방어성격의 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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