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분홍빛 드레스 노출에 강렬한 키스신까지… '입술이 밉다' 궁금증 UP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박은지가 가수 유승우의 신곡 '입술이 밉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가수 유승우의 소속사 UK뮤직은 오는 10일 발표하는 유승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5일 정오에 공개했다.
한편 '입술이 밉다' 뮤직비디오에는 방송인 박은지와 배우 이재윤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박은지는 어깨선이 드러난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이재윤과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유승우의 소속사는 "유승우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의 내용에 신경을 많이 썼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신 박은지와 이재윤이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최선을 다해 연기해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이 완성되었다."며 "두 배우의 연인연기와 유승우의 더 깊어진 감성이 만나 '입술이 밉다'의 슬프고도 고독한 감정이 잘 표현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의 '입술이 밉다' 뮤직비디오 풀 버젼은 앨범 전곡과 함께 오는 10일 공개된다.
박은지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뮤직비디오 출연 기대돼", "박은지, 유승우 신곡 빨리 듣고 싶다", "박은지, 이재윤과 잘 어울려", "박은지, 정말 예쁘게 나왔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