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지난해 매출 25조 9천752억원, 영업이익 2천4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4% 줄어들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당기순이익은 브라질 철광석 회사인 MMX 투자지분에 대한 평가감으로 적자로 전환했지만 2013년말로 잠재손실을 모두 반영해서 추가적인 손실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사업별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개척 노력을 지속해 안정 속에서 잠재력 있는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석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자원사업과 무역사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상사 사업의 성과도 본격화할 것으로 SK네트웍스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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