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서 회장 등 일부 임원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실무진을 포함한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서 회장 등이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법인 자금 등을 동원해 총 3차례에 걸쳐 시세를 조종했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주가 방어는 불법 공매도에 맞선 정당한 행위였고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취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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