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7.3원 떨어진 1,076.5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하고 신흥국 통화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역외NDF시장에서 1개월물 달러-원 환율 호가는 하루 전보다 7원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전날 1,090원대에서 저항선을 만난 환율이 당분간 박스권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9시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1.66엔에 거래되고 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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