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소치 미녀 3총사`에 이름을 올렸다.







AFP통신은 4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을 받는 3인방으로 김연아(피겨스케이팅)와 일본 선수 다카나시 사라(스키점프) 미국 선수 미카엘라 시프린(알파인스키)를 지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세 선수의 우아한 매력과 힘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의 미남 스타 올레 아이나르 뵈른달렌의 아성을 넘어설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AFP통신은 소치 미녀 3총사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디펜딩 챔피언 김연아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AFP통신은 "김연아의 존재로 피겨스케이팅이 세계적인 관심을 모을 것이다. 현재 몸 상태가 좋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치 미녀 3총사 1등은 단연 김연아 아닐까?" "소치 미녀 3총사 `겨울왕국` 안나가 계속 생각난다" "소치 미녀 3총사 `겨울왕국` 의상 입고 빙판 한 번 날아줬으면 좋겠네" "소치 미녀 3총사 다들 우월한 미모의 소유자네" "소치 미녀 3총사 그래도 1등은 피겨여왕 김연아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기황후 28회, 독 품은 기승냥 후궁과 뺨때리고 싸움‥타나실리 위기 처하나
ㆍ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서두원과의 대결에서 승리..`몸매도 훈훈`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장필순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최다 후보 "음원판매량 아닌 음악성"
ㆍ[뉴욕증시 마감] 급락세 진정‥나스닥 0.86%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