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먼트가 제주도 복합리조트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후 2시11분 현재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전날보다 280원(14.89%) 급등한 2160원을 기록중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엠제이비와 함께 제주도 내 최대 규모 카지노호텔 복합리조트인 제주아일랜드호텔리조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도 최대 규모의 마제스타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이번 복합리조트를 제주도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 위치한 대지면적 115,950㎡ 규모의 제주아일랜드호텔리조트 부지를 총 2단계에 걸쳐 개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