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 전 에이스생명 대표가 ING생명 신임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ING생명은 오늘 (3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문국씨를 선임했습니다.



정문국 사장은 지난 1984년 제일생명에 입사 후 AIG생명을 거쳐 알리안츠생명과 에이스생명 사장을 역임하는 등 정통 보험인으로 꼽힙니다.



정 사장은 "전속 설계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채널을 통한 규모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새론 해명 "문제 될 행동 안했다" 무슨 논란 있었기에.. `사진 확인해 보니`
ㆍ농협 인터넷뱅킹 지연...고객접속 폭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석기 사건` 공판 결과는?··검찰, `내란음모` 징역 20년형 구형
ㆍ정보유출 카드3사, 17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