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2주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월 29일 기준 국내주식형 주간수익률은 -2.50%다.

유형별로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주식배당은 -1.43%로 유형 평균을 상회했고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은 -1.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인덱스주식섹터의 수익률도 -2.19%다.

반면, 코스피200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기타는 -3.89%로 하락폭이 더 컸다.

특정 테마(그룹주, M&A, SRI, 지배구조, 녹색성장 등) 위주의 적극적 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의 초과 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주식테마는 -2.76%의 수익률 나타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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