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AI 신고 없어 … 나흘째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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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밀양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나흘간 추가 신고가 없는 상태라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밀양의 양계 농가에서 토종달 70마리가 폐사했다는 16번째 신고가 접수된 이후 설 연휴기간 소강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AI 의심신고는 없지만 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농식품부는 이날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AI 확산 추세와 방역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난달 28일 밀양의 양계 농가에서 토종달 70마리가 폐사했다는 16번째 신고가 접수된 이후 설 연휴기간 소강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AI 의심신고는 없지만 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농식품부는 이날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AI 확산 추세와 방역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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