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정은지 폭풍 친화력 과시…화끈한 댄스 신고식
[연예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

1월31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 정은지는 남다른 적응력과 친화력으로 막둥이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정은지는 ‘사남일녀’ 멤버들을 비롯해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에 사는 새로운 아빠, 엄마와 첫 대면에서 예쁘게 인사를 마친 뒤 아빠, 엄마에게 절을 하는 예의 바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김민종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막내 신고식 한 번 해야한다”고 제안했고 이에 정은지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엄마~ 트로트 어떤 거 좋아하시냐?”고 물어 신청곡을 받았다.

결국 정은지는 가족들과 만난 지 5분 만에 구성진 트로트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막내의 재롱잔치에 신이 난 아빠가 자리에서 일어나 신들린 탭댄스를 선보였다. 정은지는 이에 자리에서 일어나 아빠와 함께 춤을 추는 등 촬영 내내 수더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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