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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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코 수술 후 방송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신현준은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코 수술 후 모습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코 수술을(비중격,충농증)했는데요. 수술 후 회복이 늦고 출혈이 심해 오늘 부득이하게 생방송을 못하게 됐습니다"라며 KBS '연예가중계' 생방송 불참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의 코 수술 소식은 곧바로 코 성형 수술 논란에 휩싸이며 이목이 집중됐다.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코수술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고 신현준의 수술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신현준은 "대체 이 사진을 어떻게 구했냐"고 깜짝 놀랐다. 이날 신현준은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현준의 코 수술 후 모습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SBS '자기야'에서 확인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