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이 제주·목포 간 해저터널사업 추진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날보다 490원, 9.78%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에 이어 장초반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7일 중국의 한 투자회사가 제주·목포 간 해저터널을 짓는 데 약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KT서브마린 등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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