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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우성I&C, 급등…에모다와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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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I&C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우성I&C는 전날보다 160원(12.90%)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성I&C와 에모다는 28일 양사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은 코스닥 상장사인 우성I&C가 에모다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1대
    118.1140065이며, 양사는 오는 3월21일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4월30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성I&C가 이번 합병을 통해 가장 기대하는 부문은 외형적 확대와 질적인 성장이다. 2012년을 기준으로 우성I&C와 에모다의 매출액은 각각 613억원과 290억원으로, 우성I&C는 합병을 통해 매출 1000억원 규모의 외형을 갖춘 패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예작' '랑방' 등 다수의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우성I&C와 '캐리스노트'라는 여성복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보유한 에모다의 합병으로 우성I&C는 영업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함은 물론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해 수익성 및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매출 규모가 커지면서 원부자재의 매입 물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원가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인규 우성I&C 대표는 "이번 합병은 우성I&C가 매출 1조원대의 패션업계 강자인 형지의 핵심 계열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토탈 의류 브랜드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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