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대입정원 16만명 감축(1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김민재 기자 ] 대학 입학정원이 오는 2023년까지 총 16만 명 줄어든다.
교육부는 우선 1단계로 2017년까지 4만 명을 감축하는 등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맞춰 적극 구조조정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남수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원 감축과 함께 대학평가 방식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기존 정량지표 외에 정성지표도 도입키로 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교육부는 우선 1단계로 2017년까지 4만 명을 감축하는 등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맞춰 적극 구조조정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남수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원 감축과 함께 대학평가 방식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기존 정량지표 외에 정성지표도 도입키로 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