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이 창조경제 핵심산업 될 것"… 바이오포럼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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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기자 ] "바이오 산업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사업으로 거듭나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장은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바이오경제포럼 신년인사회 및 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배 회장은 이날 신년사 대독을 통해 "바이오 산업이 큰 변화와 경쟁을 겪는 가운데 노령화와 함께 국민 삶의 질 증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바이오 산업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조경제의 비전으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바이오 산업에 투자·육성해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업과 대학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 및 총회에는 오제세 위원장을 비롯해 전하진, 윤영석 의원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 위원장은 "바이오 산업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에 서 있다"며 "정부와 국민연금, 대기업 등에서 적극 투자해 바이오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장은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바이오경제포럼 신년인사회 및 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배 회장은 이날 신년사 대독을 통해 "바이오 산업이 큰 변화와 경쟁을 겪는 가운데 노령화와 함께 국민 삶의 질 증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바이오 산업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조경제의 비전으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바이오 산업에 투자·육성해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업과 대학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 및 총회에는 오제세 위원장을 비롯해 전하진, 윤영석 의원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 위원장은 "바이오 산업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에 서 있다"며 "정부와 국민연금, 대기업 등에서 적극 투자해 바이오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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