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카드 관련 업무로 영업점을 찾는 고객이 감소함에 따라 설 연휴 전날인 29일 오후 4시까지 정상영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연휴 이후인 2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은 다시 오후 6시까지 연장영업하고, 5일부터는 다시 오후 4시에 문을 닫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