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초등 대상 영어 학습관 ‘클루빌(CLUEVILLE)’이 새로운 리딩 학습프로그램을 론칭하고, 학습 과정을 세분화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와 확장을 꾀하고 있다.

먼저, 메인 프로그램의 기존 주5일 과정 외에 주2일과 주3일 과정을 추가해 선택 맞춤 학습을 구성했으며 철저한 학습관리지도 및 학습코칭상담 등 전문 학습상담 컨설턴트 역할을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루 리딩(Clue Reading)’은 다독을 통한 배경 지식 확장 및 읽기 능력 배양 목적의 리딩 학습 프로그램으로 먼저 오프라인에서 ‘스토리 북’을 읽고 클루빌 메인 프로그램에서 내용에 대한 듣기, 말하기, 쓰기 등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클루 리딩’은 청담러닝이 자체 개발한 리딩 학습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 읽기능력 향상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스토리 북은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개인의 영어 독서 능력 측정 지수인 렉사일(Lexile) 지수를 기반으로 초등 저학년부터 중등 1학년 수준이다. 클루빌은 1차적으로 약 85권을 오픈하고 추후 250권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학생들은 학습 수준을 기반으로 각자의 능력에 맞는 책읽기는 물론 관심과 흥미도에 따라 구분된 리딩 학습법을 통해, 어휘의 쓰임새와 배경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더 나아가 모국어를 접하듯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게 됐다.

‘클루 리딩’은 단순 책 읽기에 그치지 않고 메인 프로그램으로의 학습 연장으로 문맥을 통한 어휘 인식 및 습득 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각 권 별 평가 리포트도 제공받는다.

또한, 전국 브랜치에서 공신력있는 ETS 토플 프라이머리(TOEFL Primary) 테스트 응시도 가능해져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게 됐다.

청담러닝 클루빌 사업팀 전민상 이사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도를 끌어올려줄 것” 이라며, “또한, 클루빌 론칭 이후 새롭게 시도되는 학습 과정의 다양화로 학원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학습지로 학습하던 학생들까지도 학원으로 불러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루빌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다양한 오픈 이벤트와 함께 2주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전국 브랜치에서 2월 1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확대된 학습 과정, SNS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luevill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담러닝 클루빌, 리딩 프로그램 론칭 대대적인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