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구출 한석우 무역관장 입국 "꿈만 같다" 입력2014.01.26 20:42 수정2014.01.27 04:23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납치됐다가 사흘 만에 풀려난 한석우 KOTRA 무역관장(사진)은 26일 “무사히 한국에 돌아오게 돼서 꿈만 같다”며 무사 귀환의 기쁨을 전했다. 한 관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 관장은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곤하긴 하지만 건강은 비교적 양호하다. 내일 본사와 협의해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토] 크리스마스 하루 앞두고 명동 거리는 북적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명동 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최혁 기자 2 투자자 모집하고 동반자와 자살 시도후 살아남은 50대 '중형' 금융투자 사기업체를 믿고 투자자들을 모집했다가 뒤늦게 사기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동반 자살을 시도했다가 혼자 살아남은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는 24일 A씨... 3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정봉주 전 의원이 국회의원 시절을 가장 그리워하는 이유는 '공항 의전' 때문입니다."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에서 남긴 이 한마디가 최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가족을 둘러싼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