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부부, 2세 소식 알려…과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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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임신 정성윤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2세 소식을 알렸다.
24일 스포츠한국 보도에 따르면 김미려는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김미려는 지난해 12월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를 마지막으로 자택에서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해 10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김미려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파이팅'있게 빨리 가지려고 한다. 아이를 낳는 것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인 것 같다. 빨리 효도하고 싶어서 빨리 낳으려고 한다"며 "(아이는) 넷을 낳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