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팬들의 통큰 선물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지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이지아의 팬클럽 회원들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지인 남양주까지 찾아와 100인분의 스낵&커피카, 그리고 텀블러 10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들은 이지아 몰래 촬영장에 방문, 촬영중인 이지아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멀리까지 찾아온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등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간식과 텀블러 선물 소식을 들은 100여 명의 스태프도 촬영을 중단하고 식사에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이지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그냥 찾아와 응원만 해줘도 고마운데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도 모자라 텀블러까지 선물해줘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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