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시청률 10% 눈앞··별그대 추격



KBS의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초반 인기몰이 나서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감격시대`의 시청률은 첫회보다 1.9%포인트 오른 9.6%를 기록하며 1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4.5%, MBC `미스코리아`는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쿠치 가야(주다영 분)가 신정태(곽동연)에게 볼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역시 시청률 계속 오르네", "감격시대,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 떴다"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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